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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한 명 키우는데 최소 2억이 든다는데 내 월급으로 가능한 일인가?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인 현실.
이럴수록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이나 현재 임신 중이신 분에게는 출산지원금은 꼭 알아야 할 큰 혜택입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최대 620만 원까지 지원되는 2023년 출산지원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-목차-
1. 부모급여
2. 출산가구 전기할인
3. 아동수당
4. 임신바우처
5. 첫만남이용권
부모급여
| 생후 0 ~ 11개월 | 생후 12 ~24개월 | |
| 2023년 | 70만원 | 35만원 |
| 2024년 | 100만원 | 50만원 |
2023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첫돌이 될 때까지 70만원을 받게 됩니다. 출산지원금 중에서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변경되었습니다.
만 0~1세 자녀를 둔 부모는 소득과 상관없이 매월 25일에 지급됩니다. 단,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에는 보육비를 제외하고 지급됩니다.
출산가구전기할인
아이가 36개월이 될 때까지 전기요금을 30% 절감해 주는 시스템입니다.(최대 16,000원 할인)
주의할 점은 소급적용이 안되므로 아이가 태어난 후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아동수당
아이가 95개월이 될 때까지 매달 10만원을 받습니다. 해외 체류 기간이 90일을 초과하면 지급이 중지됩니다.
출산혜택은 자녀가 둘째 또는 셋째 자녀인지 여부, 엄마와 아빠가 사는 곳에 따라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.
임신바우처
| 금액 | 단태아 100만원, 다태아 140만원 |
| 국민 바우처 카드 사용처 | 약제비 및 진료비 결제 |
| 사용기간 | 출산일 이후 2년까지 |
국민 행복 카드로 지급이 되며 임신부터 출산 후 2년까지 의료비 및 약제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임신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면 대형마트, 편의점, 카페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또한 함께 누리실 수 있습니다.
첫만남이용권
| 금액 | 200만원 (쌍둥이 400만원) |
| 신청방법 | 출생신고 시 원스톱 신청 |
| 행복 카드 사용처 | 유흥업소, 사행업소 등 유해시설 제외, 면세점, 공과금, 상품권 제외 이외에는 사용 가능 |
| 주의사항 | 사용기간은 생후 1년까지 |
아기를 출산하고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 200만원은 행복카드 임신 바우처로 지급됩니다.(쌍둥이 400만원)
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을 제외한 모든 용도에 적용됩니다.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, 조리원, 미용실 / 온라인에서는 쿠팡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
주의사항으로는 생후 1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.잔액을 확인하여 기한 내에 전부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
국민행복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.